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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코리아는 모델 Y 후륜구동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델 Y 후륜구동은 중국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 모델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적용됐다.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국내 기준 최대 350km다. 가격은 5699만 원이다. 보조금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3분기 중 인도된다.
모델 Y 후륜구동 가격은 5699만 원으로 책정됐다. 보조금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인데, 테슬라코리아는 보조금 지원과 테슬라에서 진행 중인 추천 프로그램 할인 혜택까지 반영하면 4천만 원대 후반 혹은 5천만 원대 초반으로 구매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중 인도가 시작된다.
모델 Y 후륜구동은 중국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적용됐다. 배터리 용량은 59.7 kWh다. 1회 완충 시 국내 기준 최대 350km를 주행할 수 있다. 모델 Y 후륜구동은 최고출력 299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6.9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17km/h다. 모델 Y모델 Y 후륜구동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E-NCAP)으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모델 Y 후륜구동은 주행 보조 기능인 오토파일럿이 기본 탑재돼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다.
시트 구성은 5인승이다. 실내 적재 공간은 최대 2158ℓ다. 모델 Y 후륜구동은 15인치 디스플레이로 차량의 모든 기능에 접근할 수 있으며, 확장형 글라스 루프 등으로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새로운 연장 보증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최대 8년/16만 km까지 보증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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