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 스포티파이 재생 3억회↑

르세라핌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서 단일곡으로 3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오늘(23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7월 21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벚꽃,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누적 재생수 3억 회를 돌파했다. 이 곡은 올 3월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데 이어 4개월 만에 1억 회를 추가했다.

르세라핌은 스포티파이에서 ‘ANTIFRAGILE’을 포함해 총 3곡을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렸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FEARLESS’가 약 2억 3000만 회, 수록곡 ‘Sour Grapes’가 약 1억 220만 회 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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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월 발매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누적 재생수 1억 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뒷심도 매섭다. 이 곡의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수는 5월 24일(뮤직비디오 공개일) 1200만 회였지만, 음악방송 무대와 댄스 챌린지의 흥행에 힘입어 6월 24일 3300만 회까지 치솟았고 이달 18일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팬들에게 감사하는 담아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English ver.)’를 비롯해 ‘팝의 넥스트 잇 걸’로 불리는 업살(UPSAHL)과 함께 가창한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feat. UPSAHL)’ 버전을 추가 발매했다.

스포티파이 로고

스포티파이 정보(사이트 바로가기)

스포티파이는 룩셈부르크에 등록된 회사로서 본사를 스웨덴의 스톡홀름에 두고 있습니다. 다니엘 에크와 마틴 로렌센이 설립한 스포티파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로 성장하였으며, 현재는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음악 및 팟캐스트 스트리밍 서비스뿐만 아니라 음악 소유권 기반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음악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안티프래자일 뜻

먼저 "안티프래자일"이란 단어 자체는 '부서지기 어려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물체나 구조 등이 외부 충격이나 도전에 노출되어도 그 영향을 잘 견디거나, 오히려 더 강해지는 성질을 의미합니다. 안티프래자일이란 노래의 가사를 통해 르세라핌(LE SSERAFIM)은 부서질 수 있다는 염려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게 흔들리지 않으며 오히려 도전과 시련을 견뎌내며 더 강인해진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곡은 음악적 표현을 통해 용기와 인내,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사내용의 메세지

르세라핌의 노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의 가사에는 용감함과 도전정신, 자신의 적응력과 탄력성을 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가사의 일부를 가져와 보면, 

"I'm making perfect the imperfections Accepting chaos, I stay flexin' My own bones break, I'm ma own protector I'm fuckin' ready, irregular pressure"

 

즉, "나는 불완전한 것을 완벽하게 만들어가고, 혼돈을 받아들이며 항상 유연하게 대처해 나갑니다. 내 뼈가 부러져도 나는 스스로를 지켜내고, 돌발상황에 대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르세라핌은 나 자신을 더욱 강하고 탄력 있는 존재로 만들기 위해, 쉽지 않은 도전을 받아들이며 혼돈과 불안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담은 가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도 같은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적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 영상

(LE SSERAFIM (르세라핌) 'ANTIFRAGILE' OFFICIA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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