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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mc로는 이혜영, 유세윤 , 이지혜 , 은지원, 오스틴강이 출연한다.

MBN ‘돌싱글즈4 in U.S.A’(약칭 ‘돌싱글즈 4’)가 넷플릭스 공개와 동시에 국내 콘텐츠 순위 1위에 등극했다.

‘돌싱글즈4’는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당일, 국내 인기 드라마들을 제치고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즌1, 2에서 연달아 넷플릭스 국내 콘텐츠 순위 1위를 달성해 왔던 ‘돌싱글즈’ 시리즈는 이번 시즌4 첫 회에서도 여지없이 넷플릭스 인기 최정상에 올라섰다는 MBN 설명이다.‘돌싱글즈 4’는 국내에서 진행된 기존 시즌과는 달리 ‘허니문의 성지’ 멕시코 칸쿤을 배경으로 한다. 화려하고 이국적인 풍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국 돌싱들의 남다른 사고법과 첫 대면부터 짜릿한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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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첫 회에는 그룹 엑스라지 출신인 제롬이 직접 ‘돌싱글즈4’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혼 6년 차’로서 근황도 공개했다. 방송 직구 제롬 이혼 관련 내용과 이혼한 전 아내 등의 정보가 온라상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제작진은 “‘돌싱글즈 4’는 국내가 아닌 해외 출신의 지원자를 모집한 만큼, 4차 면접에 걸친 꼼꼼한 검토를 비롯해 대규모 로케이션의 촬영 준비까지 가장 공을 많이 들인 시즌”이라며 “첫 방송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첫 회는 출연자 10인의 자기소개가 주가 된 만큼, 2회부터 이들이 펼치는 ‘플러팅’의 본 게임이 시작된다. 돌싱들의 첫 정보 공개부터 짙은 호감이 오가는 뒤풀이 자리까지 본격적인 재미가 더해지는 2회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돌싱글즈 4의 출연진 정보

제롬: 46세, 가수 (전 엑스라지 멤버), 배윤정 전 남편, 아이들을 좋아함

MC들의 눈길을 끈 출연자는 이혼 6년 차 제롬. 그의 등장에 이혜영은 "오 마이 갓"이라며 놀라워했고, 은지원은 "진짜 제롬?"이라며 반가워했다. 유일하게 제롬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 오스틴 강에게 MC들은 "예전에 엑스라지라고 가수로 활동했고, MC나 VJ로도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혜영은 "제가 그때 의상을 맡았었다. 너무 잘 알지"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제롬 씨도 직접 신청해서 출연한 거냐"라고 물었고, 화면에는 실제로 제롬이 직접 메일로 지원한 내용이 공개됐다.

제롬: 46세, 가수 (전 엑스라지 멤버), 배윤정 전 남편, 아이들을 좋아함

톰: 40대 초반, NYU 출신, 미국 은행, 미국에 정착

 

듀이: 40대 초반, 한국에서 30년 간 살아오다가 미국으로 이민

지미: 40대 중반, 이혼 13년 차, 고등학교 1학년 때 미국에 옴

 

소라: 30대 후반, 이혼 1년 6개월 차, 전 남편 폭행으로 이혼하게 됨

베니타: 30대 중반, 파라과이 출생, 이혼 5년 차

 

희진: 30대 중반, 이혼 1년 차, 중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 감

지수: 30대 중반, 대학교 때부터 미국에서 혼자 삶

 

돌싱글즈 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MBN에서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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