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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서는 새 멤버를 맞이해 단합대회가 펼쳐졌다.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오랜만이다”라며 서로 인사를 나눴다. 하하, 미주, 이이경, 박진주 등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이자 유재석은 “새 멤버는 언제 오냐”라고 말했다.
말하자마자 주우재가 등장해 웃음을 샀다. 주우재가 달려오자 하하가 달려 나가 맞이하면서 “사대천왕 왔다!”라고 외쳤다. 주우재는 “강동원, 이준기, 주우재...”라며 ‘창원 사대천왕’을 나열했다. 하하가 나서서 “하하까지 사대천왕!”이라고 하자 미주는 “잘못됐어. 잘못된 사대천왕이야”라고 한마디 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 하냐?”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 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주우재는 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 하니?’에서 “어제 재석이 형한테 전화 왔다 너 내일 와서 ‘나 혼자 산다’ 윌슨처럼 있다가 가라.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인형처럼 있다가 가라”라고 했다.

유재석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인형처럼 있다 가라는 의미였다. 주머니에 손 빼”라고 농담했고, 주우재는 “텃세가 있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개그맨 정준하가 MBC '놀면 뭐 하니'를 응원했다.
 
 
한편 1일 정준하는 자신의 SNS에 '놀면 뭐 하니'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파이팅! 잠시 후 6시 25분! 놀면 뭐 하니. 시청자 모드. 기대해. 응원해 주세요. 마지막 촬영날 우리 가게 앞에서"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가게 앞에서 멤버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겼다. 또 새 멤버 주우재와 함께 한 사진도 공개하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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