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문vs비공식작전 스토리는극과극
광활한 우주냐, 총탄이 오가는 레바논이냐.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 ‘더 문’과 ‘비공식작전’이 2일 맞붙었다. ✅영화순위 보러가기 흥행 감독들의 대작 경쟁은 개봉 전부터 뜨거웠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문’과 ‘비공식작전’의 예매율은 1일 현재 각각 15.9%, 11.5%로 집계됐다. 이는 ‘밀수’(20.7%)에 이어 2~3위에 해당한다. 예매율에선 ‘더 문’이 우위지만, 관객 수는 ‘비공식작전’이 앞선다. ‘비공식작전’의 사전 관객 수는 4만 3000여 명으로 ‘더 문’(3만 명)을 1만 3000여 명가량 앞질렀다. 두 작품 모두 극강의 스펙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대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더 문’은 286억, ‘비공식작전’은 최소 200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 여름에 ..
정보/영화
2023. 8. 4.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