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 사막 페스타'를 통해 이용자들과 밀접한 소통을 이어갔다. 1일 펄어비스는 수원 광교신도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검은 사막 페스타'를 개최하고 다양한 공연과 함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400명 이용자들과 함께한 검은 사막 페스타... 다양한 이벤트존에 국악인 송소희 공연까지 '검은 사막 페스타'는 매년 여름 시즌에 열린 이용자 간담회 '하이델 연회'를 확장해 모험가들과 함께 검은 사막을 현실에서도 만날 수 있게 마련한 체험형 행사로 이용자 약 400명이 참석했다. 모험가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행사장에서 준비된 이벤트들과 공연을 즐기고 업데이트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보며 행사를 즐겼다. 약 7시간 진행된 긴 행사임에도 끝까지 자리에 남아 검은 사막에 대한 ..
해골·시체 몬스터 외형 대거 수정…"중국 버전 따른 것" 의혹도 금 CCO "해외 버전 업데이트가 잘못 포함됐다"… 내주 라이브 방송 예고 스마일게이트를 대표하는 MMO RPG '로스트아크'가 지속적인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늦어지는 업데이트에 이어 기존 콘텐츠를 검열했다는 주장까지 나왔고, 개발 일선에서 물러났던 금강선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가 직접 진화에 나섰다. 금강선 CCO는 1일, 로스트아크 공식 사이트에 게재한 입장문을 통해 "많은 이용자 분들에게 큰 상처를 드린 것 같아 진심으로 너무나 죄송스럽다"며 "다음 주 안에 상세한 이야기를 드릴 수 있는 라이브 방송 자리를 준비하겠다"라고 공지했다. 앞서 로스트아크 운영사 스마일게이트 RPG는 지난달 24일 연례 쇼케이스 '로아온 서머'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