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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함께하는 차례와 성묘, 세대별 앉아 식사하며 안부 나누어
외할머니, "올해는 열심히 해서 대상 타라" 응원
김대호, "가족은 삶의 의미고 목적" 감사 인사
다음 주 예고: 기안84 새 작업실, 규현과 쌍둥이 조카 모습 공개
설 연휴를 맞아 김대호가 고향인 경기도 양평을 찾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2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공개됐다.
설 연휴를 맞이해 고향인 경기도 양평으로 돌아간 김대호는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냈습니다. 이는 둘째 큰아버지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이루어졌고,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김대호의 귀향을 가족들이 환히 맞이했습니다.
이에 식당 앞에는 현수막까지 걸려 있었으며, 친척들 모두 김대호를 '집안의 자랑'으로 칭찬했습니다. 3대가 모여 차례와 성묘를 지내는 모습은 대가족의 화합과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모여 상 차림과 정리까지 분업이 잘 이루어졌고, 가족들은 세대별로 앉아 식사하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김대호의 신인상 트로피와 메달을 보며 사진을 찍고 기뻐했으며, 식사 후에는 장기 대결이 펼쳐져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외할머니는 신인상 수상자인 손자 김대호를 따뜻하게 맞이했으며, 김대호는 외할머니와 부모님에게 절을 올리며 용돈을 드렸습니다.
외할머니도 김대호에게 용돈을 주며, "올해는 열심히 해서 대상 타라"는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둘째 큰아버지의 식당 마당에서는 '설 애프터 파티'가 열렸고, 분위기는 만국기와 현수막으로 더욱 화려해졌습니다.
김대호는 정육점 사장님처럼 고기를 썰어 사촌들과 바비큐 파티를 즐겼습니다.
김대호는 "나에게 가족은 삶의 의미고 목적"이라며 "그 사람들이 지켜봐 주기 때문에 부응하려고 열심히 살고 그 힘으로 일을 하게 된다. 삶이 굴러가는 원동력이자 목적지"라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기안84의 새로운 작업실을 찾은 전현무의 모습과 쌍둥이 조카와 함께한 삼촌 규현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