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더그레이 넷플릭스 1위 차지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기생충: 더 그레이'는 지난 4월 5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넷플릭스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연상호 감독의 확장된 '연니버스'를 엿볼 수 있는 이 작품은 전 세계 630만 명 이상의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차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아르헨티나부터 일본까지 68개국 상위 10위 안에 랭크됐다.

 

해외 언론에서는 몰입도 높은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호평하고 있으며, 국내 시청자들은 원작의 설정을 따온 새로운 스토리에 반전이 가미된 내용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기생충: 더 그레이'에서는 기생충과 공생적으로 연결된 인간 ''의 이야기와 기생수들을 막기 위한 전담팀 '더 그레이'의 조직과 개인의 애기를 따라간다. 전소니, 구교환 등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돋보이는 공포영화와 공상과학 소설의 스릴 넘치는 혼합 작품이다.

 

이 작품은 원작의 리메이크 버전이 아닌 일본만화 원작 기생수의 또 다른 애기의 스핀오프 버전이라 생각하고 시청하길 바란다고 연상호 감독이 언급했다.

 

 

 

 

 

국내 원작 팬들 중에서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들고 적지 않은 반면 해외에서 국내보다 상대적으로 더 좋은 평가를 기록 중이다.

 

그중에서도 원작국가 일본 시청자들의 평가가 가장 뜨겁다. 대게 일본 시청자들은 원작의 세계관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스토리에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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